1. 3월만 되면 우울해져 버린다. 좀처럼 나아질 생각을 않는다.
기쁜 일을 애써 만들어도 금새 사그라든다.
2. 선물을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특히나 받는 사람이 필요로 하고 기뻐할만한 무언가를 건넨다는 것은..
받는 때 보다 더욱 즐거운, 그런 느낌을 갖게 해준다.
기쁘게 받아주었다는 것이 더 감사하달까. /헤헤
3. 올해 2월달인가에 본 Once. OST를 찾아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 문득 떠올라서 포스팅함.
후렴구가 너무 애절하다. 딱 내 스타일.
But I want you
난 당신을 원해요
All the more for that
그래서 더욱 더
Words fall through me
난 할 말을 잃고
And always fool me
항상 바보가 되어
And I can't react
어쩔 줄 모르겠어요
And games that never amount
어떻게 되질 않네요
To more than they're meant
그저 그런 정도가 아니라
Will play themselves out
끝까지 가게 될지가
Take this sinking boat
이 가라앉는 배를 붙잡아
and point it home
고향으로 이끌어 줘요
We've still got time
아직은 시간이 있어요
Raise your hopeful voice
희망의 목소릴 높여요
You have the choice
당신 할 수 있잖아요
You've made it now
이제 하는 거에요
Falling slowly, eyes that know me
천천히 내려와요, 친근한 눈으로
And I can't go back
난 돌아갈 순 없어요
Moods that take me and erase me
날 사로잡아 빠져들게 하는 분위기에
And I'm painted black
난 백치가 되버려요
You have suffered enough
너무나 고통을 겪으며
And warred with yourself
자신과 싸웠던 당신,
It's time that you won
이젠 승리할 때에요
Take this sinking boat
이 가라앉는 배를 붙잡아
and point it home
고향으로 이끌어 줘요
We've still got time
아직은 시간이 있어요
Raise your hopeful voice
희망의 목소릴 높여요
You have the choice
당신 할 수 있잖아요
You've made it now
이제 하는 거에요
Falling slowly, sing your melody
천천히 내려와요, 당신의 노랠 부르며
I'll sing along
나도 따라 부를 게요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312164)
http://blog.naver.com/creamysun/30044669501 Once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나중에 다시보기 위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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