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Push) 감상 by 폐묘

꽤나 재밌게 봤습니다. 얼마 전엔 본 왓치맨과는 다른 분위기의 "영웅물"이군요.
다코타 패닝은 진리입니다 핰핰[......] 약간의 미리니름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전반적인 느낌은 여러 능력자들을 잘 버무려놨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물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무버, 미래를 보는 워쳐, 기억을 조작하는 푸셔,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하지만 근육을 뒤틀어버릴 수도 있는) 스티쳐, 누군가를 추적하는 데에 달인인 스니프(..소지품들에 대고 코 킁킁대는 부분은 좀 ㅂㅌ스러웠음), 그 반대로 근처에 있으면 무엇인든 숨길 수 있는 쉐도우, 음파로 온갖 공격을 해대는 블리더(.....눈알 티나오겠다.), 물건의 형태를 바꿔대는 쉬프터, 기억을 삭제하는 와이퍼.

아홉가지의 초능력을 곳곳에서 잘 활용한 것이 영화의 재미를 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같은 무버인 닉과 빅터가 아웅다웅하는 모습이었는데, 빅터의 강력한 염동력은 총알도 막아낼 정도더군요. 근데 닉의 허약한[...] 염동력에 캐발려서 나가떨어지는 부분이 좀 어색했습니다. 아무리 주먹이나 발에 염동력을 실어서 날렸다지만 그게 총알보다 쎈가 ㄱ-.....

기억을 조정하는 푸셔, 키라(내가 키라다!)의 설정도 좀 어색했던 것이, 그 붉은 봉투를 잊고있다가 마지막에 꺼내어든다는 건 너무 적나라한 시나리오 아닌가 싶더군요. 게다가 그 자신도 푸셔인데 기억을 멍하니 조작당하다니 ㄱ-... 뻔히 보이는 씬이었달까.



하지만 닉&캐시(다코타 패닝) VS 디비전 VS 블리더의 삼각 대결 구도는 흥미로웠습니다. 시장을 아작내던 블리더의 행위들은 배경을 홍콩으로 잡은 이유를 잘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능력을 이용한 벼쌀튀는 액션신은 시선을 충분히 사로잡았고,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주사물질"을 둘러싼 속고 속이는 과정도 눈여겨볼 부분이었네요.
킬링타임용 영화이긴 하지만, 충분히 재밌게 즐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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