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에피소드 7 '두 번째 무녀' 체험기-1

점심시간을 활용한 스피드 포스팅

로체스트 성문에서 검문을 실시하는 경비병들

경비병: 누구냐 넌

경비병: 아아 무녀님이시근영.. 이름이 어떻게되심미까.

티이: 티이.

티이: 티이라고 해요(생글생글)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케아라에게서 스킬북을 싹다 사서 배웠습니다.

AP가 1천 있어서 그걸로 아마킥을 올렸는데 7랭까지밖에 못올렸긔..

오늘 6랭 찍겠네요.

레알 긔여운 레이

앞발로 바닥을 긁으면 페인팅 교환권이 나오는군..

이제 생도대접 받네요

무녀소집에 대해 궁금해하는 니아브에게 애써 쌀쌀맞게 대답하는 루더렉[..]

하지만 니아브가 물러날 리가.. 

응응 나 여기쪄

헠헠 블라윈짱

티이 안녕...

카단쨩에게 혼나는 드윈.

일종의 프롤로그 전투.

녹슨 동전이라는 게 나오는데, 열어보니 백원 백원 삼백원..

그냥 상점에팔까...

교황의 마차를 습격하는 멀ㄹ..아니 리자드맨들.

이놈이 보스인데 먼가 타격판정이 이상하더군요. 내가 맞을 위치인데 맞질않어..

토실토실 교황사마

훗 용서해주지

생도인데 실력이 뛰어나다면서 수호기사로 임명해주심.. 우왕ㅋ굿ㅋ

그러나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필 거지..

그 손에 칼을 꽂아주지.

말짜르고 스샷찍긔

드디어 첫 지하수로!!

그렇게 지하수로 모험이 시작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너무많아서 짜릅니다. 다음은 저녁에나 올릴듯;;

이글루스 가든 - 마비노기 영웅전

덧글

[파이어루비]

이번 에피소드 전투가 쉽다는 말을 듣긴 들었지만, 많이 쉽더군요. 60렙 좀 넘는 분들은 왠만해선 솔플해도 될 정도...

[폐묘]

근데 잉카라 가면... 쉽다는 말이 쏙들어가는듯

[루미네]

생글생글 돋네요

[폐묘]

실제로 보면 더 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