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110918 감상 by 폐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음악 취향에 따른 감상입니다.

이하는 이 날 경연에서 무대에 나온 순서대로 적어 내려가겠습니다. (근데 오늘 순서가 잘 기억 안나네요;)
해당 방송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아 좋은 본방 시청이었다.


1. 장혜진 [그대와 영원히 (이문세)]
그냥 장혜진다운, 무난한 무대였다. 그 무난함이 좀 지나쳤다는 게 문제. 지금까지 장혜진의 무대는 거의 비슷하고 무난했다는 느낌이었는데(딱 한 번, 카라의 'Mr' 부를때만 제외-_-) 좀 식상하지 않나..


2. 조관우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뭔가 진성을 사용해서 불렀다고는 하더라. 노래 후의 감상에서도 어느 음 까지는 진성으로 부르고 그 이상은 가성을 썼다든가 이런 얘기를 하는데, 노랠 듣고 즉석에서 감상을 말하는 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신경 쓸까? 조관우 본인의 만족을 위한 무대는 아니었나 싶다.


3. 인순이 [오늘 같은 밤이면 (박정운)]
무대의상은 참 인순이의 멋을 드러내준 것 같지만 무대는 조금 심심했다. 윤종신이 소개 멘트에서 인순이 하면 떠오르는 단어로 도전을 언급했는데, 오늘 무대에선 그런 도전은 전혀 안보인 듯. 개인적으론 인순이라는 이름으로 인해 플로스 보정받아오던 무대가 슬슬 쇠약해지고 있는 건 아닐까 싶다.


4. 윤민수 [님은 먼 곳에 (김추자)]
지난 주 부터 노래 듣기가 한결 편해진 느낌이다. 이번에도 지나친 흐느낌을 넣기 보다는 노래를 불러주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음. 근데 아무래도 준비 기간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옛날 조관우가 부르던 그 버전이 그리워지는 무대였다.


5. 바비킴 [골목길 (신촌블루스)]
드디어 바비킴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무대를 보여주는구나 싶었다. 일단 선곡이 좋았고, 편곡도 괜찮았으며, 바비킴 특유의 목소리를 살려냈다는 게 이번 무대에서 가장 강한 요인! 자문위원단에서 한 명이 말했듯이 원래의 바비킴 느낌이 나온것 같다. 자문위원단들이 칭찬일색이었을 만큼 훌륭한 무대였음.


6. 자우림 [가시나무 (시인과 촌장)]
오늘 무대 컨셉도 좋았고, 김윤아의 보컬로 들려주는 두 버전의 음악이 인상깊었다. 도입부에서 뒤에 김윤아의 기타가 준비돼있는 게 보여서 살짝 예상은 했는데, 예상보다 더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함.


7. 김경호 [모두 다 사랑하리 (송골매)]
김경호가 나온다고 하길래 설마 했는데 진짜 나왔을 줄이야.. 그런데 오늘 무대는 이런 느낌


오늘도 카톡으로 방송보면서 열심히 떠들었던 것 캡쳐[...]

말 그대로 '김경호가 나가수에 나왔다'라는 느낌이었지, 특별히 감흥이 일어나는 무대는 아니었다. 김경호가 긴장했던 탔도 있을 듯. 긴장감 다 털고 무대에 익숙해지면 김경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기대될 뿐이다.


개인적인 오늘 순위는

바비킴 > 자우림 > 김경호 > 윤민수 > 조관우 > 인순이 > 장혜진

근데 이번주차 조관우가 위험해보여... 그냥 느낌이 그렇다.


덧글

  • 어린이로그 2011/09/18 21:21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놈의 모자이크
  • 폐묘 2011/09/19 09:07 #

    ㅋㅋㅋㅋ 적절한 모자이크
  • 레인 2011/09/18 23:36 # 답글

    호랑이다. 호랑이가 말을 하고 있어...
  • 폐묘 2011/09/19 09:08 #

    쥐도 고양이도 말을 하는 세상.
댓글 입력 영역


외부 링크

외부 링크

Secret Wish
NAG's Homepage
전민희 작가 공홈
마이너 노트
눈마새 위키
Now Loading ■■■□□
Derisory Soul

나의 WOW 전투정보실

니아르(마법사)
별철(주술사)
폐묘(흑마법사)
츠바사캣(전사)

나의 마영전 캐릭터

폐묘(피오나)
니아르(이비)

디아블로3 프로필

폐묘

NISIOISIN ANIME PROJECT


괴물이야기(化物語)



상처이야기(傷物語)



가짜이야기(偽物語)



고양이이야기 흑(猫物語 黑)



세컨드 시즌






구글ad

통계 위젯 (화이트)

1242
233
202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