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111030 감상 by 폐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음악 취향에 따른 감상입니다.

이하는 이 날 경연에서 무대에 나온 순서대로 적어 내려가겠습니다.
해당 방송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주에서 진행된, 예전 멤버들이 꾸민 두 번째 특별 경연이었네요.

와우 공격대 귀속기간이 변경돼서[..] 와우하느라 본방을 못봤네요.


1. JK김동욱 [상록수 (김민기)]
광속으로 떠나갔던 가수이자 지금까지 유일무이하게 자퇴[...]한 가수. 그 성량이나 목소리 톤은 여전했다. 지금 다시봐도 나가수 무대에서 일찍 가버린 게 아쉽단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론 감명깊게 본 무대였음.

2. 윤도현밴드 [붉은 노을 (이문세)]
윤도현 본인이 언급했듯이 '야외 무대', '청중 가득한 무대'라는 게 윤도현밴드에겐 강점이었을 듯. 락음악이라는 게 함께 즐기고 환호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흥이 돋궈지게 마련인데, 이런 환경이야말로 윤밴에게 큰 힘이 되지 않았을까. 선곡도 좋았다고 보고, 퍼포먼스도 훌륭했음.

3. 박정현 [널 붙잡을 노래 (비)]
다른 가수들이 해외 공연, 특별 공연이라는 점을 생각하고 선곡한 느낌이라면 박정현과 이소라는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를 선곡했다는 느낌이 든다. 박정현은 예전 나가수에서 경연을 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편곡해서 소화해낸 느낌. 개인적으론 박정현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라이브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좋았음.

4. 김연우 [내 사랑 내 곁에 (김현식)]
진짜 칼을 갈았다고 수 차례 되풀이하면서 말하더니, 제대로 작정하고 나왔다는 걸 보여준 무대였다. 김연우의 기교를 200% 발휘해서 꾸민 무대였달까.. 하지만 개인적 생각으로 '내 사랑 내 곁에'라는 곡은 쓸쓸한 느낌이 너무 익숙해서, 화려함이라는 옷을 입은 모습은 좀 어색했음. 다만 진작부터 이런식으로 경연에 임했다면 나가수에서 롱런했겠지.

5. 김범수 [사랑했지만 (김광석)]
비쥬얼가창력 가수의 면모란 요런거다, 라는 느낌. 김범수답게 군더더기 없는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편곡도 괜찮았고 보컬도 멋졌음.

6. 이소라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이현우)]
이번 방송 예고에서부터 살짝씩 비추던 모습 때문에 가장 기대했던 가수였다. 그리고 그 기대에 충분할 만큼의 노래를 들려주었다고 생각한다. 이소라 특유의 쓸쓸한 음색이 확 와닿아서, 노래를 들으면서 뭔가 마음이 아팠달까.. 이 날 무대 중 나에겐 최고의 무대였음.

7. 김조한 [나는 문제없어 (황규영)]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것 같긴 한데, 중반의 "여러분 따라해 주세요"는 좀 무리한 요구 아니었을까[...] 신명나는 무대였던 건 맞지만, 뭔가 김조한의 욕심이 너무 앞섰던 것 같다. 도입부-중반부-후렴부가 서로 안어울리는 느낌도 들었고.. 듣기에 좀 불편했음.


개인적 감상은

이소라 > JK김동욱 > 김범수 > 윤도현밴드 > 박정현 > 김연우 > 김조한


덧글

  • 지나가다 2011/10/31 08:12 # 삭제 답글

    저도 이소라 무대 정말정말정말 좋았어요! 제 개인적 순위로도 1위는 이소라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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