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BU LOL THE CHAMPIONS SUMMER 2012 직관 후기 by 폐묘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AZUBU LOL THE CHAMPIONS SUMMER 2012 결승전 보고 왔습니다.
한줄요약: 매라신!!!!!!!!!!!!!!!!!!


야 내가 븨아픠다!!!!
덕분에 괜찮은 자리에서 봤네요.


도착해서 입장한 게 5시 좀 넘어서 였습니다.


메인행사 시작되기 전엔 코스튬 플레이어 분들의 쇼가 진행됐네요.
애니는 멀리서 보기에도 귀여웠음[....]
하나같이 퀄이 장난 아니더군요.
근데 모데카이저 코스하신 분은 무대위로 안 올라 가시던데, 설마 계단을 못올라간다거나?[....]



다음으론 최근에 추가되었던 챔피언, 다이애나의 테마곡이 나왔습니다.
화면에 비추는 분이 노래를 부르신 분인데,
한국 출신 분이신데 12살인가에 외국으로 가서 살다가 현재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였나..? 그쪽 업무 하신데요.
학교다닐 때 전공은 오페라 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노래도 듣기 좋았음.



그리고 행사 시작의 시간


결승에서 맞붙을 AZUBU FROST팀과 CLG.EU팀, 그리고 전용준 캐스터.


이후는 경기를 보신 분들이라면 다 알다시피
1, 2 경기에선 프로스트가 상당히 심각하게 발렸습니다. 3경기 보다가 가망없어보이면 집에 갈 준비하다고 막 그러고 있었는데..
3경기부터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계속 발리던 탑라인이 잭스를 잡더니 완전 탈바꿈. 여기부터 기세를 탔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매라신 매라신 말로만 들었는데, 와 지젼.. 3경기의 럭스, 4경기의 블리츠크랭크, 5경기의 알리스타로 이어지는 서포팅을 보는데 왜 신이라는 말을 듣는지를 새삼 깨달았네요.
특히 5경기의 알리스타 운용은 보는 내낸 우와소리가 나올 정도. 한타 때 적 다이애나를 전선밖으로 왕따시키고 그걸 물고 늘어져서 시간벌고.. 다른 아군들이 적 녹여내고. 서포팅은 이런거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CLG가 못한 것도 아닌게, 완전 발리겠다 라고 생각한 상황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지는 정도로 끝낸 경우가 많았다는 거. 프로스트가 긴장 조금이라도 늦추고 실수 삐끗 했으면 금새 역전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네요.
팀파이트 운용이 정말 예술적인듯..
특히 레오나 서포터는 눈부신 활약이랄 수 밖에 없을듯. 레오나가 이렇게 무섭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제가 그동안 게임에 크게 관심을 두고 보지는 않았기 때문이었을지도[..]


어찌됐든 프로스트 3:2로 역전 우승ㅋㅋㅋㅋㅋㅋ


4경기 끝나고 쉬는 시간에 찍은 트로피.



우승 확정되고 부스 내에서 격한 포옹을 나누는 프로스트팀. 매라신 눈물흘리는 거 보는데 마음이 쨘햇음..


꽤 오랜 시간이었지만 즐거웠던 경기였습니다.
이런 리그같은 거 잘 안챙겨보는 타입인데 이번은 보러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덧. 전쟁기념관은 방문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아마 편의점쪽은 식겁했을 듯.
편의점이 딱 하나 CU가 있었는데, 듣자하니 나중엔 음식물류가 완전 동났다고....
아마 이런 대회같은 거에 사람 얼마나 오겠어, 라고 생각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화장실쪽.. 남자 화장실은 줄줄이 서 있는데 여자 화장실 쪽은 한산해서, 같이 간 분들이 이런 경우 처음봤다고 하시던 ㅋㅋㅋ 보통 여자 화장실이 많이 붐비고 남자 화장실이 널럴하고 그렇죠.



콩라인어게인

덧글

  • 2012/09/09 11:49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폐묘 2012/09/10 09:11 #

    저도 아직 사용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ㅎㅎ
  • 어린이로그 2012/09/09 11:49 # 답글

    님도 짜장면 시켜보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폐묘 2012/09/10 09:1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마 그러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토나이투 2012/09/09 13:08 # 답글

    박물관 내부에도 카페와 편의점이 있다만 찾기가 힘들어서 잘 안가시더군요

    번외로, 저는 그날 전시품보러 갔는데 일부 매너없는 분들이 상당히 무례한 행동과 언사를 너무 큰소리로 하면서 돌아다니시더군요
    휴식장소도 부족해서 박물관 내부의 벤ㅊ에서 드러누어 자거나 바닥에 포지는 분들도 많더군요
    주최측이 다음엔 더 신경써주길...여기 외국분들도 많이오는데
  • 폐묘 2012/09/10 09:12 #

    박물관 안쪽은 무대 뒷편이다보니 못들어가게 제지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니었나요? 사이드로도 못가게 하던데.
  • 토나이투 2012/09/10 09:16 #

    제가 열두시에서 한시사이에 있었는데 그때는 자유롭게 가더군요
    평소에도 편의점이나 부대시설이 너무 적다했는데 이번에 주최측의 무성의 까지 겹쳐서
    전쟁기념관이 통채로 소환사의 협곡화...
  • 폐묘 2012/09/10 09:17 #

    저는 오후 5시 정도에 가서 ㅎㅎ 그땐 무대진행 해야되고 그러다보니 막았던 것 같더라고요.
  • 토나이투 2012/09/10 09:25 # 답글

    아 박물관은 다섯시면 문을닫습니다
    그래서 롤행사가 늦은시간에 열리게 된거라더군요
  • sa 2013/01/07 13:16 # 삭제 답글

    뭐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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