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받은 마사지 by 폐묘

태국 여행을 계획하면서 본래 1일 1마사지가 목표였으나, 마지막 날 자금과 시간의 압박으로 하루는 못 받고 말았다..
그래서 총 네 차례 마사지를 받았고 타이 마사지를 세 차례, 나머지 하나는 등어깨 위주로 받았음.


*렛츠 릴렉스(Let's Relax)





첫 날과 셋째 날에 갔던 곳. 첫 날은 터미널21점, 셋째 날은 시암 스퀘어1점으로 다녀왔다.
둘 다 타이 마사지 1시간 코스로 600바트. 다른 마사지샵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


터미널21점에서 받은 마사지는 해외에서 처음 받아보는 마사지라는 점 때문인지 신기하고도 안락한 느낌이었다.
직원도 처음부터 다들 친절했고, 마사지 해주는 분도 잘 해주는 느낌이었음.

다만 시암 스퀘어1점에서는 다소 짜증났던 게, 5시 예약해 두고 4시 50분 전에 도착했음에도 5시가 넘도록 아무 말도 없었던 것.
한 10분쯤 기다리다가 5시에 예약했는데 왜 아무 말이 없냐, 라고 말하니 뭐라뭐라 설명을 하는데,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니가 알아듣던 말던 난 얘기했다 라는 투여서 불쾌했다. 결국 20분이 다 되어서야 안내받음.

첫 날 받았던 좋은 인상을 저 날 홀랑 까먹은 느낌. 비싼 가격에는 당연히 서비스에 대한 금액이 포함되어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예약을 안 했던 것도, 늦게 간 것도 아님에도 저런 불친절한 태도를 비추는 건 너무 경우가 아닌 것 같았다.

타이 마사지는 다른 매장에서 받을 때도 순서가 거의 동일했는데, 우선 누워있는 자세로 다리 마사지를 꽤 오래 받고 엎드린 자세로 다시 다리부터 시작하여 등, 어깨로 올라왔다. 마무리는 앉은 자세로 등과 어깨, 팔 등을 받음.
첫 날은 적당한 강도였다면 셋째 날은 다소 약한 것 같았다. 아무래도 마사지는 누구한테 받느냐에 따라 복불복이 되는 듯.



렛츠 릴렉스에선 마사지 전후로 이렇게 차를 내 주는데, 마사지 후에는 쿠키를 같이 준다. 이 쿠키가 아주 바삭하고 맛있어서 어디서 파냐고 묻고 싶었을 정도였다.


*타이타이(Thai Thai)

둘째 날에는 따로 예약을 안 하고 적당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자, 고 정했었고 시암 스퀘어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찾은 곳이 이곳이었다.
타이 마사지 1시간이 300바트였던가? 그랬는데 네 차례 중 유일하게 남자분에게 마사지를 받았었다.
남자라 그런지 확실히 힘이 더 들어간 느낌이라 더 시원하긴 했는데, 손톱 정리를 잘 안하신건지 발바닥을 누를 때 손톱이 찌르는 느낌이 들어서 좀 거슬렸다. 게다가 내가 마사지 받은 자리가 에어컨 바로 앞이라, 좀 춥기도 했고 그 때문인지 이불이나 베개가 눅눅하게 느껴졌었다.

그래도 예약하지 않고 갔던 거에 비해서는 꽤 만족스러웠음.


*앳 이즈 마사지(At Ease Massage)



앳 이즈도 여러 지점이 있는데 수쿰빗 33/1 지점으로 예약해두고 갔었다.
대체로 일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하고, 대부분의 마사지 안내 메뉴에도 영어와 함께 일본어로 설명이 쓰여 있었다.
예약 메일 회신도 일본인으로 보이는 이름으로 왔었고, 실제 매장을 찾았을 때 일본어가 많이 들려왔음.

이 때는 등, 어깨 1시간 코스로 예약했다. 가격은 380바트.


마사지 전에는 항상 발을 씻겨주고 시작하는데, 그 때 마다 기분이 묘했다. 남의 발을 씻겨준 적이 없으니..

등, 어깨 코스였지만 다리 마사지를 간단하게 하고 시작했다. 난 아무래도 어깨 쪽이 자주 아프다 보니 이 코스로 했던건데, 상당히 시원시원하게 받았다. 다른 곳에서도 등, 어깨 코스로 받아볼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타이 마사지 코스와는 다르게 마지막을 제외하고는 거의 엎드린 채로 진행했다. 등, 어깨, 목을 골고루 마사지받았다.


네 차례 받은 마사지를 굳이 비교하자면
앳 이즈 등,어깨 마사지 > 첫째 날 렛츠릴렉스 타이 마사지 > 둘째 날 타이타이 타이 마사지 > 셋째 날 렛츠릴렉스 타이 마사지 정도.
셋째 날은 직원들 태도 때문에 불쾌한것도 불쾌한거고, 마사지 강도가 약했던 것도 좀 불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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